법무부, 10일자 인사...백종수 검사장은 서울 북부지검으로 옮겨
법무부는 오는 10일자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4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명재 검사장은 서울 경신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89년 사업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다.
이 검사장은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 인천지검 검사,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부 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 춘천지검 강릉지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인천지검 공안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공적자금수사반장, 법무부 감찰관실 검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백종수 제주지검 검사장(53)은 서울 북부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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