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1시 14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모 낚시도구 창고에서 가연물 근접방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49.5㎡ 및 낚시대 40개, 릴 7개, 찌 300개 등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50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습기제거를 위한 전기스토브를 가동시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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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새벽 1시 14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모 낚시도구 창고에서 가연물 근접방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49.5㎡ 및 낚시대 40개, 릴 7개, 찌 300개 등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50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습기제거를 위한 전기스토브를 가동시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