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21분께 제주시 화북2동 연북로와 번영로 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53·여)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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