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 본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하얏트호텔 판촉 지배인, 코카콜라 본부장, 아시아나호텔 듀바이 총지배인을 역임한 관광 마케팅 전문가이다.
장 본부잗은 "최근 도내 골프장의 공급량 증가 및 해외 저가 패키지 상품 남발 등으로 인해 도내 일부 골프장업계가 경영난에 직면하는 등 골프장 업계가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협회 차원에서 골프장업분과 활성화는 물론 이를 통한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도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골프관광객 유치증진 및 도내 골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13년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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