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지옥을 연출했던 중문동 시가지에 극약처방으로 설치된 불법 주정차단속 CCTV가 효과를 톡톡히 거둠.
자치경찰단은 지난달부터 중문동 푸른마을주공아파트3가~중문119센터 730M 구간에 설치한 불법주정차 CCTV(유예시간 10분, 점심시간 단속 없음)를 가동한 결과 한달간 115건의 불법주정차를 적발. 이는 시범단속기간 한달 평균 335건의 1/3수준.
주민들은 “기대반 우려반이였던 불법주정차CCTV로 인해 불법주정차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보행안전은 물론 교통소통까지 원활해졌다”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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