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9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예매를 시작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한정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단 추석연휴인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항공권은 이번 얼리버드 판매에서 제외된다.
9월분 국제선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인천/김포~오사카 19만5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1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4800원 ▲인천~홍콩 29만71000원 ▲인천~칭다오 13만9900원 ▲인천~마닐라 29만200원, 인천~세부 30만200원 ▲인천~방콕 33만7100원, 부산~방콕 36만2100원 ▲인천~괌 35만3300원 등이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으로 단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얼리버드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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