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19분께 제주시 해안동 해안초등학교 인근에 있던 승용차량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에 있던 소나무와 잡목 등 20여 그루가 타 소방서 추산 17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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