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우량기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3천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해 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제주은행은 신용대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정부출자 및 투자기관), 공무원, 초중고교 및 대학교와 은행에서 선정한 우량기업체 직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해 주는 ‘엘리트론’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대상은 대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체에 6개월 이상 재직한 개인으로 최고 3천만원의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7%의 대출금리로 무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자동연장 처리된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자금사정에 따른 3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 및 종합통장대출 방식 등 상환방법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정금리 및 변동금리 적용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