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활성화 대책 논의
진로교육 활성화 대책 논의
  • 김광호
  • 승인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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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진로교육이 대안이다' 워크숍
전국 진로교육 담당 장학관들이 제주에서 올해 단위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28~29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진로교육이 대안이다’란 주제로 전국 진로교육 담당 장학관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진로교육 워크숍에서 교육부는 ‘2013년 진로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학교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시.도교육청 진로교육 컨설팅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난 해 전국 진로교육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제주도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이 2013년도 진로교육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교육부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위학교 진로상담부 설치, 중등단계에서 연 2회 진로검사 및 진로상담, 직업체험, 진로캠프 활성화 등 정부의 진로교육 정책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캠프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운영, 학부모 진로코치를 양성해 단위학교 진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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