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7분께 제주시 용담사거리 서쪽 100m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A(87·여)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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