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능한국인 현판식 개최
3월 기능한국인 현판식 개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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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리에너지㈜ 김홍삼 대표 "청소년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노력"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제주시 애월읍 보타리에너지㈜에서 3월의 기능한국인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홍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이 되어준 기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만큼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일흔 네 번째이자 제주도민 역대 3번째 선정자인 김홍삼 대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전기 및 배관자재 기술력을 태양광발전에 접목시킨 전기기술전문가이다.

한편 이달의 기능 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기능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중소기업 CEO, 명장, 기능장, 산업현장 종사자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수시 접수 를 받아 매월 선정된다.
 
선정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및 기념패가 수여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강사로 위촉된다. 또한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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