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통장과 도장을 훔쳐 몰래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54.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동홍동 소재 모 주택에 침입해 통장과 도장을 절취한 뒤, 이를 이용해 3회에 걸쳐 11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A씨는 통장지급이 정지된 것을 모르고 또다시 절취한 통장으로 통장을 인출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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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7일 통장과 도장을 훔쳐 몰래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54.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동홍동 소재 모 주택에 침입해 통장과 도장을 절취한 뒤, 이를 이용해 3회에 걸쳐 11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A씨는 통장지급이 정지된 것을 모르고 또다시 절취한 통장으로 통장을 인출하려다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