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新 마케팅 스터디 클럽 운영 눈길
관광협회, 新 마케팅 스터디 클럽 운영 눈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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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협회 직원들의 개인 역량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新 마케팅 스터디 클럽을 운영하면서 관심.

교육은 IT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카메라 이론 및 촬영기법, 디지털 이미지 보정,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동영상 편집기법 등과 함께 블로그, 카페운영 기법을 포함한 인터넷 및 바이럴마케팅 등에 중점.

특히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관광인들이 스터디 클럽의 강사로 나서고 있는가 하면 강인철 국내여행업분과위원장이 300만원 상당의 캠코더 1대, 김대훈 제주로투어 대표가 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5대를 기증하는 등 교육기자재 등을 협회 임원들이 전폭적인 지원하면서 눈길.

김영진 회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한 사항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향후 교육된 내용을 실전에 응용해 나가도록 하는 등 협회가 국내·외 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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