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4월 1일 4·3항쟁 65주년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강정의례회관에서 임흥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비념’ 공동체상영을 할 계획이다.
3일에는 ‘작가, 제주와 연애하다’ 북콘서트를, 4일에는 ‘강정주민과 함께하는 영화 지슬’ 단체 상영, 6일에는 제주시 동부권역 4·3유적지 평화기행과 평화문화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4·3평화주간 동안 ‘지슬’, ‘비념’ 자발적 영화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평화메시지 전파 온라인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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