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황용철 교수·김영선씨 선출
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황용철 교수·김영선씨 선출
  • 제주매일
  • 승인 2013.0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3일 사무실에서 제22주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에 황용철 제주대학교 교수와 김영선 주식회사 제주우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상임집행위원장과 평생교육원장에는 고성봉, 양김진웅씨가 각각 내정됐다.

감사에는 김대호 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 소장과 김정수 제주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공동대표 임기를 마친 양시경 전 JDC감사는 시민권익지원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제주경실련은 올해 6대 중점추진 운동으로 △정치 분야 - 매니페스토 실천운동 △행정 분야 -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사회 분야 - 반부패 ‘청렴제주’ 및 갈등해소 운동 △경제 분야 -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해소 활동 △ 평생교육 분야 - 시민교육 강화 활동 △조직 분야에서는 ‘새로운 시민운동 정착의 해’로 삼아 조직개편 및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