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들어 첫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시동
朴정부 들어 첫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시동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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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과제가 이달 중 총리실 제주지원위원회에 제출돼 중앙부처와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이번에 도출된 과제를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
제주도는 신성장산업․서비스산업 육성과 재정특례 강화, 자치분권 확대를 기본방향으로 총 73건 제도개선 대상과제를 선정, 도의회 보고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71건의 과제를 확정.
박재철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은 박근혜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이라며 “향후 제도개선 추진 단계마다 중앙부처와의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해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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