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업 삼영교통 회장, 박상홍 전 이마트 총괄지점장
강재업 삼영교통 회장, 박상홍 전 이마트 총괄지점장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0회 상공의 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 강재업 삼영교통 회장
▲ 박상홍 지점장
제40회 상공의 날을 맞아 강재업 주식회사 삼영교통 회장이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또 박상홍 이마트 전 제주지역총괄지점장(현 공항지점장)은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강재업 삼영교통 회장은 1983년 시내버스 10대로 창업, 30년 동안 열린 기업경영의 마인드로 노사간 참여경영의 상생의 노사문화를 산업현장에 정착시켜 2003년 ‘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함은 물론, 근로복지 차원에서 노사근로자가 매년 해외산업시찰단을 구성 현장 견학을 추진해 노사관계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회사 창립초기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청소년에게 매년 장학금 지급과 1일 관광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2004년에는 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에 취임해 기업의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박상홍 이마트 전 제주지역총괄지점장은 1983년 신세계에 입사, (주)이마트를 거쳐 30년동안 상품판매 및 상품매입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유통노하우를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을 위해 헌신했다.

2010년부터 제주권이마트 총괄책임자로서 제주 관광산업 및 특산품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광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주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업무추진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