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귀포관내 전통시장 6곳(매일올레시장, 향토오일시장 5곳)을 홍보할 특색있는 CM송(광고방송용 음악)이 제작될지 관심.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19일 현장공감토론회를 주재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기 위해 서귀포 문화와 전통시장을 상징할 수 있는 각각의 CM송을 제작 방송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특별지시.
공무원 내부에서는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회 구성, 카드결제 확립 등 자구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행정에서 나서서 CM송을 제작한다고 효과를 볼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설왕설래.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