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 꿈나무 위해 매년 1000만원 지원
제주도체육회는 19일 제주도체육회 고정신 이사가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목표 달성 기원과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제주도체육회에 매년 1000만원의 꿈나무 지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정신 이사는 제주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전국(소년)체전 참가 시 격려성금을 매년 전달하는 등 체육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으며 기업 대표로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도체육회는 “고정신 이사의 꿈나무 지원 장학금은 ‘승혜장학금’이란 명칭으로 전국소년체전 종료 후 소년체전에 입상한 우수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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