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월림리 한림읍 모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돼지 6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내부 59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7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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