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이미 학교 정문에 외부인 출입 안내 입간판을 설치한 데다, 학교를 방문한 목적을 학교 방문기록부에 작성토록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
양 교육감은 특히 안보교육에 대해 언급, “최근 남북한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시의 적절한 학교현장에서의 안보교육이 필요하다”고 아울러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