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농장에서 표고버섯을 훔친 김모씨(59.서귀포시 서귀동)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2시 40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소재 부모씨(51.여) 소유의 표고버섯 농장 안으로 들어가 버섯 3kg(시가 3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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