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30분께 차귀도 서쪽 57km 해상에서 추자선적 M호(39t)가 타기 베어링이 고장나 항해가 어려워지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1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M호를 한림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으며, 선장 A(44)씨를 비롯한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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