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1995년에 창립한 전국 81개 농협이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임기는 2년이다.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양파의 수급조절 및 소비촉진 홍보 사업 ▲판로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시장조사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수급조절, 유통개선 등을 위한 교육사업 ▲기술 및 공동상표의 개발 및 연구사업 ▲양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등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고동일 조합장은 “농산물 시장개방이라는 세계의 흐름 속에 양파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며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양파 생산기반 조성, 유통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지원사업, 농가소득보전대책, 수급조절 등 생산자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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