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티켓은 관람비용 마련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24세 이하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를 일부(공연 7000원, 전시 5000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니터요원은 공연장이나 전시장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점검과 함께 제도개선 제안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응모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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