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날 설문대 문화예술장터, 문화체험 프로그램, 난타동아리 문화나눔 및 재능나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센터가 그동안 지역여성작가 발굴사업에 의해 활동 중인 여성작가 14명이 출품하는 예술작품 28점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이 작품판매 수익금의 10%는 다문화가족 및 소외청소년 지원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게 된다.
장터에서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향토기업 12개 업체(28개 제품)과 장애인시설 5개 업체(15개 제품)가 참여한다.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는 ‘스탬프 투어-제주여성역사 속으로’, ‘제주 신화속 동물을 종이로 만들기’ ‘현병찬 선생 작품 전시 및 가훈써주기’, ‘가족과 함께 하는 캐리 커처 그리기 및 민속놀이’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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