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김병호)은 지역주민들에게 미술치료를 통해 자기의 내면을 탐색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음 그리기 미술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이 미술치료교실은 평생동아리 배우미 및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수강생 등록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로도 가능하다. 강의는 미술치료사 이재숙 씨의 지도로 미술치료의 개념, 스트레스의 원인.정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소시오그램, DAS, 만다라, 꼴라쥬 등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