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동방파제 앞 해상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동방파제 부근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물에 떠 있는 변사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165cm 신장에 검은색 코트와 하얀색 청바지, 회색 장갑과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해경은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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