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소장 현병휴)은 오는 15일~5월 5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유근상-생명의 약동’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빛과 생명을 주제로 한 유근상의 평면․입체작품 30점이 선보인다. 유근상은 색채와 형태의 순수한 조형미를 탐구하는 작가로 고교 졸업 후 이탈리아 피렌체에 체류하며 빛과 생명을 주조로 한 서정적인 추상작업을 전개하면 인지도를 넓혀 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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