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업과 종교전통이 지속되고 있는 영등절 북촌리 마을의 풍광기행으로 기획됐다.
행사 첫째 날인 23일에는 국립제주박물관을 시작으로 북촌리 포제단, 너븐숭이 4․3유적지, 서우봉, 북촌리 본향당 등을 기행한다.
이어 24일에는 돌하르방공원 방문, 영등굿 참관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통비와 숙박비, 숙비 등을 포함 3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753-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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