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피카소와 세잔, 마네 등 세계미술 거장들의 작품 97점 등이 전시되는데 도립미술관은 도민 6만 등 8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
김현숙 관장은 “도민이 세계명화를 감상하려면 서울이나 외국으로 가야만 했는데 이번에 세계미술의 거장 피카소 등의 작품을 도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며 “이번에 도립미술관이 문화관광지로 부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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