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1일 밀감선과장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감귤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9)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선과장 밀감창고에서 920만원 상당의 밀감 4000콘테나를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428콘테나(시가 97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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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1일 밀감선과장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감귤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9)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선과장 밀감창고에서 920만원 상당의 밀감 4000콘테나를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428콘테나(시가 97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