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 축구회’가 제11회 한라기 국민생활체육 전도 여성축구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용 축구회(회장 강정임)’는 지난 9일과 10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치러진 국민생활체육제주도축구연합회(회장:김대윤)에서 주관한 제11회 한라기 국민생활체육 전도 여성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김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표선축구회를 1대0으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 정상을 차지했던 ‘용축구회’는 이날 승리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제1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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