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친환경 텃발 체험교실 운영

텃밭은 강정동 5109번지 1289㎡(390여평) 규모로 운영된다.
운영은 올해말까지 주민과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기별 작물 파종 및 체험활동이 실시된다.
특히 음식물 퇴비를 활용한 친환경 텃밭과 활용안한 텃발에서 재배한 작물을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승찬 동장은 "EM음식물 퇴비를 활용한 텃밭의 운영으로 친환경 EM의 우수성 체험 및 음식물쓰레기 감소 등 친환경 녹색마을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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