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이날 발표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한 뒤 “여성들의 의사결정의 지위에 오를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능력 있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을 종전 30%에서 40%까지 확대할 것”을 약속.
우 지사는 특히 “올해 개원하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강인한 생활력으로 제주사회를 든든하게 받쳐왔던 제주여성의 힘을 정책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중심 파워로 키워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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