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관계자는 6일 “작년 3월 학교회계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나 일부 학교는 여전히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사례를 모든 학교에 전파해 공문감축 효과를 높여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
이 관계자는 이어 “간단한 회계관련 내부 결재는 품의.공문 하나로 통합하고, 여러 개의 품목을 1건으로 통합해 품의하기 등 여러 방안이 있다”며 “특히 학교회계 모니터단 등을 통한 효율적인 에듀파인 활용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용하게 되면 업무경감 체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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