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제주시 고성1리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ㆍ일 양국 농아인 선수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대회 우승의 영광은 제주도농아인협회 소속 정방팀에게 돌아갔으며 제주도농아이복지관 데프시니어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ㆍ일 농아인들간 협력체계 구축 및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양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축제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