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2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무소 인근 감귤 과수원에서 화재가 발생, A(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 날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에 탄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과수원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A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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