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3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소재 과수원에서 소각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일부와 임야 및 잡목 95본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3만 4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감귤나무 소각후 잔불씨가 비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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