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 의식 함양 위해 다양한 행사 마련

이날 기념식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에 (자)동남종합건설 고광민 대표이사,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세암세무회계컨설팅 임주현 세무사가 각각 위촉됐다.
이와 함께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20명, 모범근로자 1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7명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이날 내방 민원인 중 33번, 47번 번호표를 뽑은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는가 하면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제도 및 탈세제보 포상금 등에 대한 납세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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