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제주 ‘제주 참 바당돌’ 전시회

제주도 해안일대에서 발견한수석을 모은 ‘제주 참바당돌’전시는 제주 사투리로 바닷돌을 의미하는 ‘바당돌’에 참의 옛말을 붙여 순수한 제주의 바닷돌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 선보이는 수석은,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자연 그대로의 수석들로 ‘철학자의 오후’, ‘비상’, ‘휘날리는 불꽃’ 등 총 45점이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제주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 에서 열리는 ‘제주 참 바당돌’전시는 4일 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아쿠아플라넷제주 관람권을 구매하면 무료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제주 강우석 관장은 “제주의 바닷 돌 전시는 제주바다의 숨은 보석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제주바다의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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