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보일러실 화재
가정집 보일러실 화재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3.0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후 5시22분께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한 가정집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집주인 A(77)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해경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만4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