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22분께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한 가정집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집주인 A(77)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해경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만4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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