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동남아 주요 일간지에 제주관광 기획보도와 여행상품 홍보를 동시에 실시하고, 이들 지역 관광객들의 제주 체류일수를 늘리기 위한 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
오정훈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동남아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며 “동남아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과 관리를 통해 외국인관광객 200만명 유치계획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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