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총은 이날 임기간 만료된 윤태형 회장 후임에 이원진 제주렌트카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또 김경호 동광해운㈜ 대표이사, 김성수 한라병원 원장, 김용이 대국해저관광㈜ 회장, 김인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양경홍 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 대표이사, 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전문수 ㈜삼익 대표이사, 진성진 ㈜ 영보종합건설 대표이사 현순국 ㈜ 한라산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워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갈등적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생산적 노사관계로 전환하고, 노사 대타협을 통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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