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최근 제주도교육청의 초.중등교원 정기인사 예고에서 개인사정 등에 의해 당초 발령된 학교가 조정된 인원은 중등 11명, 초등 2명 등 모두 13명에 불과.
도교육청 관계자는 24일 “중등교사는 교사간 개인사정 합의에 의해 5명이 발령 학교가 바뀌었고, 6명은 공사립 학교 순회교류에 의해 학교가 조정됐으며, 초등의 경우는 특수교사 2명이 조정됐다”며 “인사 예고된 교원이 모두 1014명인 점에 비춰 보면 미미한 이의 조정 인원인 셈”이라고 안도.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7일께 교장.교감.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데, 정년(17명) 및 명예퇴임(2명)하는 교장이 모두 19명이나 되는데 따른 후속인사와 함께 이달 말 정년 퇴임하는 고창근 교육국장 후임인사도 큰 관심.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