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장학재단은 2004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28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 학업을 후원했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장학생 인원을 늘려 지역사회에 봉사할 방침.
오재윤 이사장은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재단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지역을 위하는 큰 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하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 도내 우수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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