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14일 참여사와 전문가그룹 등과 대책회의를 연 결과 “풍력발전기 전류공급장치 등 설비보강과 함께 논란이 돼 왔던 전력저장장치 등 설비 용량 확충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결론,
제주도는 이에 따라 오는 4월 전력저장장치와 전력변환장치 설비 보강이 끝나면 풍력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과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남부발전 등이 최고의 전력회사임을 입증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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