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온 혐의(특수절도)로 A군(19)등 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새벽 0시께 대정읍 소재 모 식당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고기를 구워먹고 금품을 훔치는 등 15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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