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고 몰입해 살면서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이라며 “열정.도전.몰입.품격으로 새로운 시대의 지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어국문학과 김지선 씨 등 108명이 총장상과 학장상 등을 받았다.
한편 생활환경복지학부 아동생활복지 전공 진순회 씨(67)가 최고령 졸업했으며, 기계시스팀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 전공 황새벽 씨(22.조기졸업자)가 최연소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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