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빈사무실에 들어가 중장비부품을 훔침 혐의(특수절도)로 A씨(45)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2시 20분께 동홍동 소재 모 사무실에 들어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오일클러 2개, 라디에어 9개 등 중장비부품(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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